본문 바로가기

노리뷰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제 3.5부 - 고쿠하쿠 슈가링

다음 티스토리님께서 원본을 심의삭제 하셨으니 안 짤린 오리지널 버젼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네이버 블로그로 오시길 바란다.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제 3.5부 - 고쿠하쿠 슈가링

여름이 됐으니 또 관리를 해 줘야겠지. 나의 그곳 털을 전담으로(?) 관리해 주는 고쿠하쿠에 또 다녀왔다....

blog.naver.com

 

 

여름이 됐으니 또 관리를 해 줘야겠지. 나의 그곳 털을 전담으로(?) 관리해 주는 고쿠하쿠에 또 다녀왔다.

 

 

 

이제는 두 말하면 입 아플 정도인, 아프지 않은 슈가링으로 소중한 곳의 털을 정성스레 제모해 주는 고쿠하쿠 슈가링.

여기 말고 이제 다른 데는 못 갈거 같여...

이 날은 류새봄 원장님이 안 계셔서 다른 실장님께서 시술해 주싦.

나의 빛나는(?) 소중이를 위해 오늘도 힘써 주세요!

 

고쿠하쿠 슈가링

대충 샤워를 하고 마음의 준비와 함께 시술대(?)에 누워있으면 아직 점심을 먹지 못했다던(이 때가 오후 4시 반) 실장님께서 들어오신다.

3개월 동안 꽤 자란 나의 털 of 소중이.

모자이크 없이 원본을 올리고 싶지만 성적으로 아직도 구시대인 대한민국의 성인물(?) 가이드 라인 덕분에 오늘도 아슬아슬하게 모자이크♥︎♥︎

늘 왁싱샵에 계시던 류새봄원장님 말고 1대 1로 실장님께 처음 시술받는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이었는데 뭔가 새롭고 좋았다. 너무 어린 조카같은 나이의 실장님이라 최대한 조심스럽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함께 두 시간여 동안 나눈 대화들 중에 가장 좋았던 건 뭐니뭐니해도,

 

내가 내 나이로 안 보인다는 말이 제일 좋았어.

(이게 다 이니스프리 마스크팩 덕분입니까? - 아닐걸)

남자나 여자나 어리게 보인다고 하면 뭐, 기분이 좋아지는 법입니다. 고객을 위한 립서비스일지언정 말이죠.

그렇게 수다를 떨다 보니 어느새 반쪽이 날아가 있는 나의 소중이의 정글.

 

♥︎웹컴 투 더 정글 오브 마이 프레셔스♥︎

그리고 나머지 반대쪽을 제모하고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핀셋으로 인그로운헤어들을 뽑아주면 시술이 끝난다.

 

늘상 브라질리언 왁싱 시술을 받고 후기를 남길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남자는 시각과 촉각에 민감한 동물이라 소중이가 발기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생리현상이라고 생각한다.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왁싱샵 직원에게 서비스나 사정을 하게 해달라는 되도않는 주문을 하면 쇠고랑을 찰 수 있으니 다른 마음 먹고 브라질리언 왁싱샵을 가려는 남자들은 다시 한 번 잘 생각해 보길 바란다.

그래도 실장님의 터치에 무럭무럭 잘 자라나줘서 아직은 쓸만하다고 느낀(?) 나의 소중이.

이렇게 또 보여줄 사람도 없는데 소중이 제모부터 한 여름이 지나가고 있네요.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고쿠하쿠 슈가링

얼굴 공개는 죽어도 못 하겠다는 왁싱샵의 실장님.

 

조카 같아서 귀엽.

손님, 안녕히 가세여!!!

90도로 인사해 주는 고쿠하쿠 슈가링의 미녀 왁서 실장님.

(인사하는 거 아님. 필사적으로 사진 안 찍히려고 피하는 거임)

이 왁싱 후기 포스팅의 마무리는 언제나 그랬듯, BIGGER is BETTER 포스팅의 링크로 끝을 맺겠다.

 

 

183흔남 노군의 싱글★라이프 : 네이버 블로그

183흔남 노군의 싱글★라이프 ಠ_ಠ 쳐진 눈의 섹시함♡ 뭐든 쓰고보는 인간✍️ 협찬 문의는 메일로♥︎ realnogun@naver.com

blog.naver.com

 

 

이 게시물이 서로이웃공개지만 이거 보고싶어서 내 블로그에 서로이웃을 마구마구 다짜고짜 맺는 사람은 또 1명도 수락하고 있질 않아서 왜 링크를 적어놓는지 이제는 의미가 불분명해진 비거이즈베러 포스팅이다.

그러니까 이런거야.

관심 좀 끌 생각이거나 이웃 좀 늘리려는 속셈이었으면 신청 들어오는 대로 아무나 막 서로이웃 맺고 그랬겠지. 근데 또 내가 블로그를 잘 하지 않는 사람이나 이제 막 시작해서 게시물이 별로 없는 사람, 특히 나와 별다른 왕래없이 '저것만' 보려고 서로이웃맺는 사람들은 기피하는 실정이거든.

뭔가 좀 교류가 있고 왔다 갔다 댓글도 좀 달고 좋아요도 읽지 않고 블로그 앱 메인 화면에서 대충 눌러만 줘도 내가 가서 먼저 그 사람에게 서로이웃을 맺는 스타일이라서...

아무튼 자랑질 포스팅이니 특히 남자들은 눈꼴셔할 게시물이지만

뭐 아직은 쓸만 합니다(뭐가?).

크고 아름다워

 

추가로 이전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게시물들도 뿌려놓고 갈게여.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제 3부 - 고쿠하쿠

​지난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2부와 1부에 이어...​​​처음 시술 받은게 2년 전이고 최근에 또 다시...

blog.naver.com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제 2부 - 인천 킹덤 왁싱

벌써 브라질리언 왁싱을 시술받은지도 2년이 넘었다.​​​꽤 예전에 올린 왁싱 후기 게시물임에도 불구하...

blog.naver.com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 인천 킹덤 왁싱

​왜냐고 물으신다면 여름이니까.​​​원래 숱이 많은 편은 아니여 내가.​몸 전체도 헤어 말고는 다 평균...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