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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뷰

ps4 캡콤 벨트액션 컬렉션 프리뷰






횡스크롤 액션 게임은 언제 해도 최고지. 스트리트 파이터 2 이후 오락실에 우후죽순 처럼 쌓여간 대전 게임은 영 내 스타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횡스크롤 슈팅 게임이나 액션 게임에 눈이 돌아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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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파이트를 비롯해 캐딜락 앤 다이노소어, 3 원더스가 내 최애 게임이었다(스포츠 장르는 오직 슈퍼 슬램).











후크나 닌자 베이스볼 뱉맨도 좋았지.






메탈 슬러그 시리즈는 네오지오 미니를 구입했응께 굳이 언급하지 않겠어. 아무튼 오락실의

초 황금기를 운좋게도 지내왔던 나의 어린시절 기억에 박혀있는 게임들이 속속 복각되거나 합본으로 재발매가 되고 있는 요즘.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 스위치로 말야.





캡콤 벨트 액션 콜렉션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요녀석.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옛날 옛적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들을 플레이스테이션4 나 닌텐도 스위치로 즐길 수 있게 발매되었다.






수록되어 있는 게임들은



파이널 파이트(1989)

킹 오브 드래곤즈(1991)

캡틴 코만도(1991)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1991)

천지를 먹다 2(1992)

파워드 기어(1994)

배틀 서킷(1997)



..정도다.



핵심 게임들인 캐딜락 앤 다이노소어나 에일리언 va 프레데터 등의 게임들이 빠져있는게 단점이지만 이정도면 양호하다.



무엇보다 파이널 파이트를 집에서! 콘솔로!! 초고화질로 즐길 수 있으니까!!!




부가 특전(?) 으로는 기본으로 깔려있는 갤러리 정도다.






파이널 파이트에 나오는 얘 트랜스젠더라는데 사실입니까?

(중성, 뉴하프 라는 얘기도 있음)








게임 설정은 아주 탁월함. 난이도 조절은 물론 pc의 에뮬레이터들 처럼 라이프 갯수나 언어 설정도 가능.







오직 파이널 파이트 하나 보고 산 게임이니 파이널 파이트를 해보자.






캐릭터를 고르는 화면부터 사운드, 조작감, 무빙 넘나 레트로해서 최고임♥︎



파이널 판타지 플레이 영상



아직도 스테이지 1 보스인 DAMND 에게 와리가리를 못함.





여기에서 시간을 때우면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했다.







맨손의 소돔에게 칼질을 하는 하가.








스트리트 파이터 처럼 차량 부수기 보너스 게임이 있어서 즐거웠지.







알고보면 악당 차였음.




그 외의 나머지 게임들은 예의상 한 번씩 플레이 해봤는데 넘나 재미가 없는 것.









닌자거북이나 뉴질랜드 스토리 등 콘솔에서 해보고 싶은 게임들이 아직 넘쳐난다.



게다가 플스4와 닌스 버젼으로 쿠니오군 더 월드 클래식이 발매됐다♥︎






얼른 전세계 사람들과 열혈 하키로 붙어보고 싶음.



왜냐하면 열혈 하키 동네 챔피언이었거든.

고전 게임이여 영원하라!!